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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 리뷰

엔씨소프트 NCSoft 저니 오브 모나크 리뷰 / 뭐?! 이게 대기업 게임이라고??

미연시한줄평 2024. 12. 7. 12:44

[ 게임 이름 ]

저니 오브 모나크

https://journey.plaync.com/ko-kr/conts/241205_journey

 

[ 개발사 ]

엔씨소프트

NCSoft

 

[ 소개 ]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키우기류 게임이다.

 

[ 리뷰 ]

아...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게임이다.

넷마블도 세븐나이츠 키우기라는 게임을 출시했을때만큼의 충격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자체는 재미가 없다.

왜냐 우리는 이미 수많은 키우기게임을 해왔기때문에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 없기떄문이다.

똑같은 방식의 똑같은 형식에 똑같은 진행에 어마무시하다.

우리가 평소에 중국을 표절과 카피의 나라라고 무시하지만 대한민국 게임산업을보면 욕할것도 못된다.

무려 대기업이신 NC 소프트님들께서 제작하신 게임이다.

일반 개인이 만든 또는 소규모 그룹이나 소규모 기업에서 제작한 게임과 다를바가 없다.

게임내 UI나 UX는 정막 최악이다못해 정말 쓰레기다.

이게 정말 대기업에서 만든 게임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하면 장점따위가 단 하나도 일말의 먼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출시한지 얼마되지않았다고? 오래해보지 않았다고? ㄴㄴㄴㄴㄴ 그런건 있을수없는 말이다.

수많은 같은류의 키우기 게임들과 비교를 해봐도 저니 오브 모나크 만의 특징도 없고 재미도 없고 전부 같은 진행이라

출시한지 얼마되지않은것과 오래해봤냐의 의미는 전혀 없다.

만약 NC 소프트 이름만 달지않았더라도 우리들은 아 그냥 흔한 게임인가보다하고 넘어갈것이다.

허나 NC 소프트를 달고나온이상 대한민국 게임업계 상위권에 있는 그 NC 소프트가 이러한 행보를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허접하기 그지없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쩌면 그저 40~50대 연령대의 유저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해 그저 지갑만을 열기위한 게임일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키우기류게임에 젊은 유저들만큼이나 30대 40~50대의 유저도 상당하다는것

 

대기업 게임사라면 대기업에 걸맞는 행보와 그에 맞는 게임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게임 개발자들이 자신이 만드는 게임에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줄수있고 또 그걸 계기로

더욱더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수있는 게임을 만들수있도록 해줘야한다.

 

그러니 NC 소프트는 이번 게임에대해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주가나 회사의 이윤추구가아닌 게임을 만든다는 그 기본적인 초심에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본다.

 

[ 결론 ]

하느니만도 못하니 애초에 설치하지말자 궁금하면 해봐도 괜찮은데 그 설치할 시간에 자는게 더 유익하다.